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포시즈 (문단 편집) ==== 게임플레이 ==== 게임플레이 면에서도 그다지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모던 소닉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속도감은 기존의 [[부스트(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부스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계승했지만, 속도가 [[부스트(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부스트]]를 사용하지 않았을때랑 거의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또한, 부스트 게이지를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 적어졌고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요소들이 대부분 사라졌다는 것이 큰 논란점이다. [[소닉 언리쉬드]]의 경우 링 수집으로 게이지를 충전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대부분의 스테이지에 링이 많기 때문에 공급이 충분하다. 거기다가 부스트 자체의 효과로 주변의 링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에 부스트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고, 경험치 획득을 통해 게이지 용량과 소닉의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 [[소닉 제너레이션즈]]는 여기에 더해 부스트의 성능이나 소닉의 기본 스피드를 높이는 요소가 많아졌다. 로켓 스타트(Blast Off) 스킬이 있으면 [[소닉 러시 어드벤처]]와 마찬가지로 출발할 때부터 급가속할 수 있고, 그것 말고도 소닉의 능력에 관여하는 스킬이 여럿 추가되었다. 부스트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방법도 다양화되어 링 수집, 프리스타일 트릭, 배드닉 및 오브젝트 격파, 심지어 드리프트까지 전부 부스트 게이지에 관여한다. 반면 소닉 포시즈는 [[소닉 컬러즈]]의 시스템을 채용했는데, 화이트 위스프 획득, 배드닉 격파를 제외하면 게이지를 충전할 방법이 없어 부스트를 자주 쓰기 힘들다. 부스트 게이지 자체의 최대 용량을 늘릴 수 없고 링 수집으로 게이지를 충전할 수 없다는다는 것과 부스트 자석 효과가 없어진것도 비판점으로 지적받았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부스트 속도가 너무 느린것이다. 일각에선 부스트를 쓰면 플레이 타임이 줄어들 것을 예상하여 [[소닉 팀]]이 일부러 소닉 컬러즈의 시스템을 채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한다. 그런데 스테이지 볼륨도 매우 작은 편이라 부스트를 쓰지 않고 달려도 플레이 타임이 짧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소닉 컬러즈에 비하면 부스트를 훨씬 자주 쓸 수 있고, 슈퍼 소닉 부스트의 링 소비량 증가가 해소되는 등 개선점이 없지는 않다. 에어 부스트로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2단 점프가 부활한 것도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 기술들은 컬러즈에 있었던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컬러즈 우려먹기라는 비판도 동시에 받았다. 그 와중에 기존의 시리즈에서 다채로운 지형을 실현 가능하게 한 핵심 기술인 드리프트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소닉 컬러즈처럼 드리프트가 필요한 길에서 활성화되는 방식도 아니고, 그냥 '''기술 자체가 완전히 삭제된 것.''' 속도의 흐름이 끊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받은 [[아바타(소닉 포시즈)|아바타]]는 [[위스폰]]의 선택에 따라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애초에 부스트와 호밍 어택을 빼고 생각하면 아바타의 속도는 모던 소닉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2D 구간은 아바타의 조작감 자체에 문제가 있어 다른 파트에 비해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가시거리에 비해 이동 속도가 너무 빨라서 지형과 적들에 대응하기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두 명의 소닉과 다르게 아바타는 드릴이나 라이트닝 위스폰을 쓰지 않는 한 지상에서 가속할 수 있는 기술이 전무하다. 따라서 그냥 달리기로 이동해야 하는데, 속도감을 살리겠다는 이유 때문인지 조금만 움직여도 지나치게 가속도가 붙고 쉽게 미끄러지게 만들어졌다. 이러한 문제점은 낙사 구간이 많아지는 후반 스테이지로 갈수록 체감된다. 조금만 조작감을 다듬었다면 하는 아쉬운 부분이다. 참고로 3D 구간의 경우에는 시점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이런 문제점이 보이진 않는다. 그나마 의견이 분분한 모던 소닉과 아바타 스테이지와 달리 [[클래식 소닉]]은 모두가 비판하는 부분이다. 가장 큰 문제는 물리 엔진이 클래식 소닉 시리즈나 [[소닉 매니아]]와 크게 달라 클래식 소닉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라는 것. 공중에서 방향 조작을 하지 않은 상태로 착지하면 신발에 풀이라도 붙은 것처럼 바로 멈춰버린다. 그리고 클래식 소닉의 속도 변화가 대부분 일일이 코딩되어있다. 원작 시리즈에서는 내리막길에서 스핀하면 가속도가 붙었지만 포시즈에서는 스크립트가 적용되지 않은 곳이면 스핀해도 가속도가 붙지 않는다. 또한 이 코딩 때문에 같은 환경이어도 스크립트가 붙냐 안 붙냐에 따라 소닉의 이동이 달라진다. 속도를 붙이고 유지해나가는 원작 클래식 시리즈의 룰이 완전히 깨졌다. 세 명이 디자인한 레벨과 최악의 물리 엔진 때문인지 클래식 소닉은 2D 플랫포밍 면에서 제일 비판받는데, '''가진 게 그 2D 플랫포밍밖에 없다.'''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스핀 대시는 이론상 부스트보다 빨라 속도감은 좋은 축에 속하지만, 조작감이 전체적으로 딱딱했기에 약간의 지적을 받았다. 소닉 포시즈는 [[소닉 로스트 월드]]의 2D 파트와 비슷한 느낌이 강해서 제너레이션즈보단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나 물리값이 지나치게 무거워져 조작이 힘들어졌다. 이 때문에 플레이 내내 [[소닉 히어로즈]] 뺨치는 낙사가 일어난다. 속도가 느리고 물리값이 무거우면 이를 커버할 능력이 바로 호밍 어택인데, 이 기술이 구현되지 않아 민첩한 컨트롤도 힘들다. 또한 소닉 매니아보다 드롭 대시의 사용도 힘들어졌다. 때문에 리뷰어들 대부분이 클래식 소닉의 스테이지를 게임 내 '''최악의 파트'''라고 표현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소닉 포시즈는 [[소닉 제너레이션즈]]보다 [[소닉 컬러즈]]에 가까워 물리값이 가벼워졌으나, 소닉이 달리는 속도는 전작들에 비해서 '''[[퇴화|상대적으로 느려졌다.]]''' 참고로 해외 몇몇 게이머들이 포시즈를 뜯어본 결과 이 작품도 클래식 소닉의 스핀 대시가 모던 소닉의 부스트보다 '''빠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포시즈의 스핀 대시가 제너레이션즈보다 느리기 때문에, 부스트도 그만큼 느려졌다는 결론이 나온다. 모던 소닉으로 2D 구간을 플레이할 때 부스트를 쓰면 발만 빠르고 실제 스피드는 느린 기현상을 볼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제너레이션즈의 스핀 대시의 속도가 매우 빨랐다는 점을 고려해 MD처럼 속도가 낮아진 이쪽이 정상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클래식 소닉을 바랐던 팬들의 반응은 씁쓸한 편이다. 스테이지 곳곳에 배치된 [[링(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s-3.3.4|힌트 링]]이 게임플레이를 방해한다는 비판도 있다. 일단 힌트 링을 건드리면 게임의 진행이 일시적으로 멈추고 힌트가 나타나는데, 고속으로 달리다가 이러면 답답한 느낌을 받게 된다. 문제는 힌트 링이 스테이지의 구석이나 [[갓길]]이 아니라 '''길 한가운데에 있어서''' 힌트의 열람이 반강제적이라는 것. 2D 스테이지에서는 피해 가는 것도 어렵고, 3D 스테이지의 경우 좌우 이동이 불가능한 구간에서 길 한가운데에 놓인 힌트 링을 접하게 된다. 게다가 한 번 건드린 힌트 링도 몇 초 후에 재생성된다. 적어도 [[소닉 컬러즈]]에서는 힌트 링을 갓길에만 배치해놨던 것을 생각하면 짜증을 유발하는 기능이 아닐 수가 없다. 이 문제는 [[소닉 로스트 월드]] 때도 있었으며, 차라리 [[소닉 제너레이션즈]]처럼 [[오모차오]]를 채용했다면 이러한 비판이 없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컬러즈 우려먹기를 시도하다가 생긴 문제점이다. 오모차오는 캐릭터 특성상 [[사운드 플레이]]를 방해할지는 몰라도 게임플레이 자체를 멈추지는 않는다. 다행히 소닉 포시즈의 힌트 링도 제너레이션즈의 오모차오와 마찬가지로 옵션에서 제거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